저희 유니룩스는 2001년 창업한 이후 기존의 ‘밝기만을 추구하던 조명’에서 한걸음 나아가
“몸에 좋은 조명”,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조명”, “사용하기 편한 조명”을 구현하기 위해 오로지
기술개발에만 매진해 왔습니다.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등기구를 개별로 제어하고 밝기를 제어하는 기술이 가장 필요한 핵심
기술입니다. 종래의 기술로 이러한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어서 극히 제한적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도 끝에 “폐회로 전력선 통신 방식”을 고안하여 기존의 조명제어 시스템이 안고 있었던 거의
대부분의 문제점을 일거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전력선 통신은 환경에 따라 통신의 신뢰성이
좌우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통신의 신뢰도를 100%가까이 끌어올렸고, 수신부는 매우 간단하게 구성이
가능하여 실장 면적의 문제, 가격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전력선에 모든 등기구를 병렬로 접속하고 등기구 하나 하나를 개별로 제어하게 됨으로써 시공비의 절감,
편의성 증대는 물론 에너지 절약에도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워낙 새로운 개념의
기술이지만 여러 빌딩 단위의 시공 결과 안정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저희 상호가 의미하듯 Unique 하면서 Universe한 제품을 계속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